밤 추위에도 거뜬하다. 보드랍고 폭신한 홈 패브릭 아이템.

(위부터) 부드럽고 따뜻한 니트 커버 온수 물병은 1백3만원 미우미우(Miu Miu).
과감한 프린팅을 새긴 클리판 램스울 블랭킷은 14만9천원 아르켓(Arket).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네오 모노그램 쿠션은 1백만원 루이 비통(Louis Vuitton).
인도 수작업 울 자수로 완성한 오르토 쿠션은 11만원 더 콘란샵(The Conran Shop).
디자이너 에벨리나 크룬(Evelina Kroon)과 협업한 체크 패턴 울 블랭킷은 16만9천원 아르켓.
유려한 곡선 패턴의 울 캐시미어 블렌드 베르켄 스로우 블랭킷은 2백20만원대 랄프 로렌 홈(Ralph Lauren Home).
앙고라 털의 반짝이는 광택으로 감각적 연출이 가능한 핑크빛 아르고 쿠션은 46만원 크바드라트 바이 더 콘란샵(Kvadrat by The Conran Shop).
옐로 태슬 포인트의 GG 체크 울 블랭킷은 1백36만원 구찌(Gucci).
텍스트 자수를 수놓은 울 쿠션은 9만9천9백원 자라홈(Zara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