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승무원이 아니라고?! 항공사도 아까워할 비주얼 톱 승무원st 셀럽

안유진

예능 ‘크라임씬’으로 첫 승무원 스타일에 도전한 안유진. 잔머리 하나 남기지 않고 깔끔히 머리를 묶고 헤어핀과 스카프까지 착용하며 제대로 된 승무원 스타일을 선보였죠. 방송 후 안유진은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이라 얼굴이 동그래 보인다며 후회했지만 오히려 볼륨 있는 이마 라인과 존재감 넘치는 이목구비가 더욱 빛을 발했어요. 동생미 넘치던 안유진에서 단정한 승무원으로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슈화

유튜브 채널 <워크돌>을 통해 에어부산의 승무원으로 변신한 슈화! 객실 승무원은 음료와 식사를 서빙하기 위해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추구하는데요. 슈화는 헤어 라인을 가리는 더듬이 머리를 끝까지 사수해 말끔한 올백 헤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부산의 상징인 푸른 유니폼이 유난히 맑은 슈화의 피부톤과 찰떡이지 않나요? 아이돌 스타일링 때보다 청량미가 돋보입니다.

고원희

현역 승무원 아니냐고요? 드라마 ‘킹더랜드’ 속 승무원 평화역을 맡은 배우 고원희입니다. 그녀의 SNS에는 드라마 중 촬영한 승무원 인증샷이 가득해 마치 현역 승무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거울 셀카는 마치 비행을 마친 후 찍은 사진 같기도 하죠. 그 누구보다 승무원 역에 진심이었던 듯합니다.

조보아

객실 승무원을 꿈꾸며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했던 조보아는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승무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세련된 분위기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단정한 승무원 스타일링과 만나 빛을 발했죠. 드라마 배역을 통해 과거 꿈을 이뤘다니 더욱 멋지지 않나요?

서현진

강렬한 레드 유니폼에도 밀리지 않는 서현진의 미모!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항공사의 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를 연기했는데요. 청순하고 단아한 미소 덕분에 실제 승무원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죠.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 또렷한 딕션을 지닌 배우인 만큼 다시 한번 승무원 역할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