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선물에 사랑을 담아보자. 에디터가 엄선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추천 리스트. 

| FOR WOMEN |

사랑스러운 컬러와 실루엣으로 가득한 선물 리스트. 내가 사긴 아깝고 남이 주면 반가운 귀여운 백 참부터 새빨간 루비를 품은 네크리스와 영롱한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워치까지,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다음의 리스트를 참고해보길. 

아이코닉한 ‘레이디 디올’ 디자인에 독특한 드래곤 조디악 프린팅을 더해 별자리에 관심 많은 여자 친구에게 안성맞춤인 백은 8백30만원 디올(Dior).
측면의 매듭 디테일과 선명한 핑크 컬러로 다가오는 봄에 경쾌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토트 백은 2백50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기에 이보다 좋을 순 없는 버클 스트랩 펌프스는 2백17만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귀여운 것은 못 참는 여친이라면 사랑스러운 물개 모양 백 참을 선택할 것. 63만원 로에베.
핑크 크리스털을 장식한 테디 베어 모티프와 핑크 하트 참으로 장식한 체인 브레이슬릿은 20만5천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장미꽃 대신 장미꽃 클러치라면? 3백69만원 버버리.

다이아몬드 52개를 세팅한 다이얼 디자인으로 밸런타인데이 무드를 더욱 반짝이게 해줄 21mm 워치는 2천2백만원대 에르메스(Hermes).

귀여운 여자친구에게는 사랑스러운 메리 제인 슈즈가 어떨까?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럭셔리 하우스의 헤리티지 터치와 모던한 디자인을 겸비한 미니 백이라면 연인을 활짝 웃게 만들 수 있을 듯. 5백65만원 루이 비통.

발끝에 에지를 더할 스틸레토 힐은 가격미정 프라다.

걸 그룹 못지않은 미모의 여친에겐 실크 트윌 소재 헤어핀을! 가격미정 샤넬(Chanel).

다이아몬드만큼 확실한 고백이 또 있을까? 0.51캐럿 다이아몬드 25개를 세팅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링은 1천만원대 부쉐론(Boucheron).

스타일링 완성에 방점을 찍어줄 인트레치아토 위빙 디자인의 틴티드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산뜻한 그린 컬러와 로고 장식 체인이 돋보이는 미니 백은 2백만원대 에트로(Etro).

동전 수납을 위한 공간과 카드 홀더를 겸비한 G 로고 지갑은 88만원 구찌.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세팅해 로맨틱한 선물로 추천하는 ‘벨 에포크’ 네크리스로 진심을 전해보길. 8백만원대 다미아니(Damiani).

실용적이고 담담한 취향을 고려한다면 실크 트윌 소재 스카프를. 30만원 토템(Toteme).

메탈 소재의 V 로고 체인이 돋보이는 호보 백은 3백21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