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선물에 사랑을 담아보자. 에디터가 엄선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추천 리스트. 

| FOR MEN |

캐주얼한 백과 스니커즈부터 럭셔리한 무드의 하이엔드 워치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한데 모았다. 가격대와 연령층을 고려해 선별한 아이템 중 사랑의 메신저가 될 원픽은?

나침반 패치 로고가 유니크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비니는 33만원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
상징적인 다미에 체크 패턴 백은 3백71만원 루이 비통(Louis Vuitton).

바이크 패브릭 소재로 매일 신고 싶을 만큼 편안한 스니커즈는 1백16만원 프라다(Prada).

양면의 반전된 컬러로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자카드 맥시 로고의 울 소재 스카프는 59만원 페라가모(Ferragamo).

위트 있는 선물로 추천하는 펭귄 미니 백은 가격미정 로에베(Loewe). 블랙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은 안경은 1백만원대 크롬하츠 바이 나스월드(Chrome Hearts by Nas World).

스테인리스스틸과 러버 소재의 2가지 스트랩으로 색다른 연출이 가능한 42mm ‘옥토 로마’ 워치는 1천2백90만원 불가리(Bulgari).

빅 사이즈 디자인에 캔버스 소재를 더해 가볍고 실용적인 백은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뒷면의 용 그래픽 포인트로 2024년 ‘용의 해’ 선물로 제격인 가죽 소재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마르니(Marni).

클래식한 곡선형 실루엣으로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구찌(Gucci).

별 모티프의 골드 링과 실버 컬러의 밴드 링은 각각 23만8천원 골든구스(Golden Goose).

가로 42cm, 세로 35cm의 빅 사이즈라 실용적인 데다 핑크 컬러로 발랄함까지 더한 백은 1천만원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연인에게 제격일 재활용 나일론 소재 스카프는 62만원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네크리스와 크로스 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79만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arello).

벨크로 스트랩에 꽃 자수를 더해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스니커즈는 32만9천원 아식스×세실리에 반센(Asics×Cecilie Bahnsen).

 

앞면의 그레이 블루 컬러 다이얼과 뒤로 돌리면 나타나는 크로노그래프 다이얼로 2가지 연출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가격미정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유연한 가죽 소재의 부드러운 실루엣과 빅 사이즈로 수납력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빅 백은 가격미정 제냐(Zegna).  

100% 울 소재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울 스카프는 74만원 버버리(Burb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