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만나! 뷰티와 패션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이템 셋.

1 푸에기아 1833 × 가브리엘라 허스트

패션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 그리고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의 합작으로 탄생한 향수.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그의 모국 우루과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파이산두’와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를 담은 ‘뉴욕’ 두 버전이다.

 

2 겔랑 × 모이나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와 협업한 ‘프래그런스 비스포크 트렁크’. 한가운데에는 겔랑을 대표하는 1L의 ‘비’ 보틀이 자리하며, 양쪽의 서랍엔 다른 향수를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레터링, 페인팅, 컬러링 등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이렇듯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 트렁크가 탄생하는 것.

 

3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 하이더 아커만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하이더 아커만과 첫 협업을 진행했다. 대표 제품 ‘더 크림’과 ‘더 리치 크림’에 독특한 크롬 패키지를 입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것. 럭셔리한 오브제로 재탄생한 화장품은 연말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