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려야 뗄 수 없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만남.

PAUL SMITH × BROWN’S HOTEL

런던의 유서 깊은 브라운스 호텔이 폴 스미스와 협업해 폴 스미스 경 스위트룸을 선보였다. 로코 포르테 호텔 그룹의 디자인 디렉터 올가 폴리치와 디자인한 공간은 디자이너의 취향을 담은 커스텀 빈티지 가구와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가득하다. 머무르는 고객이 영감을 얻기를 바라며 섬세하게 설계한 객실은 폴 스미스 홈 컬렉션의 소프트 퍼니싱으로 완성했다. 스위트룸에 구비된 제품은 객실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DOLCE & GABBANA

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확장을 위해 돌체앤가바나가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다.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 진출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와 스페인 마르베야에서는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몰디브에서는 호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지난해 첫 홈 컬렉션을 론칭해 화려한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온 만큼 돌체앤가바나만의 색으로 꾸밀 레지던스와 호텔이 기대되는바.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추후 발표할 소식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