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석 박은 줄? 반짝이는 렌즈 착용할 때 더 이국적이고 또렷해지는 메이크업 하우투.

파츠 메이크업

@aerichandesu

에스파 멤버의 개성이 4인4색 확실히 드러나는 이유는 각자의 고유 이미지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했기 때문이죠. 지젤(@aerichandesu) 역시 흑발에 동그란 눈동자, 눈꼬리까지 길게 뺀 아이 메이크업에 콘택트 렌즈를 착용했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렷한 눈매를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파츠를 더해줬는데요.

@imwinter

@katarinabluu

@imnotningning

렌즈로 눈동자 색깔에 변화를 준 것은 물론, 차갑고 따뜻한 색감을 좌우하는 컬러 파츠를 더해 더욱 컨셉추얼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죠. 윈터(@imwinter)의 블루 렌즈에는 지젤과 같은 실버 스톤 파츠를, 닝닝(@imnotningning)의 정열적인 레드 의상에는 역시 핑크와 레드가 가미된 파츠를 더했어요. 카리나(@katarinabluu)는 눈 앞머리와 꼬리에 투톤의 파츠를 붙여 화려함을 배가시켰습니다.

풍성한 마스카라

@hhh.e_c.v_

은채(@hhh.e_c.v_)처럼 풀뱅 앞머리가 잘 어울리는 귀여운 마스크를 가졌다면 눈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을 높이는 게 장점입니다. 특히 색조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다면 콘택트 렌즈를 꼈을 때 더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죠. 글리터 없이 보송보송한 매트 메이크업을 한 뒤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면 ‘노 메이크업’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내추럴한 아이라인

@newjeans_official

@newjeans_official

첫 등장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뉴진스(@newjeans_official). 초반에는 싱그러운 이미지로 연예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면 최근에는 달라진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평소보다 성숙한 느낌으로 렌즈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참고하기 좋은 룩이 많은데요. 뉴진스 민지는 기존의 눈동자 색에 가까운 어두운 갈색 렌즈에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고전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죠. 좀 더 생기를 얹고 싶다면 비슷한 메이크업이라도 블러셔와 립 컬러를 달리해 싱그러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