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이한 더 팩트 뮤직 어워드(이하 TMA). 영광의 얼굴들을 함께 만나 볼까요?

세븐틴

@thefact_TMA

제 6회 TMA 대상의 영광은 세븐틴이 차지했습니다. 올해 세븐틴이 발표한 곡 <손오공>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손오공> 챌린지는 BTS의 정국부터 나영석 PD, 피겨 스케이터 차준환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할 정도였죠.

임영웅

@limyoungwoong.official

이날 임영웅은 어떤 출연자보다도 바쁘게 무대를 오갔는데요, 전현무, 서현과 함께 MC를 담당해서 만은 아니었어요. 그는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최다 득표상(솔로) 등 무려 5관왕을 차지했죠. 게다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5관왕이라고 하니 이쯤 되면 전 국민이 ‘영웅시대’인 건 아닐까 싶어요.

에스파

@aespa_official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월드 와이드 아이콘으로 선정된 에스파! 레드 카펫에서는 멤버 전원이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어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반면 무대에서는 에스파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터쿼이즈 컬러를 메인으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어요.

11월에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 앨범 <Drama>에서는 또 어떤 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됩니다.

아이브

@thefact_TMA

@thefact_TMA

지난 주말 월드 투어의 첫 공연인 잠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 대세인 그녀들 역시 올해의 아티스트, 그리고 월드 베스트 퍼포머로 2관왕을 차지했어요.

이번 무대에서도 아이브하면 빠질 수 없는 스쿨걸 룩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연한 하늘색과 차콜, 블랙 등의 컬러 조합으로 다른 무대 의상보다 좀 더 성숙한 느낌을 줬어요.

권은비

@silver_rain.__

올해 여름을 누구보더 뜨겁게 보냈을 가수 권은비!지난 7~8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 콘서트도 성료했죠.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녀는 TMA에서도 대세임을 증명했는데요, 올해의 솔로 퍼포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서현

@seojuhyun_s

@seojuhyun_s

@seojuhyun_s

서현은 올해로 다섯 번째 TMA의 MC를 맡았어요. 1,2부 모두 오프 숄더에 폭이 좁은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그녀가 가진 여리여리함을 더욱 부각시켰죠.

또, 이전 소속사인 SM의 신인 그룹인 라이즈가 그녀의 대기실을 찾아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끈끈한 선후배의 연을 보여줬습니다.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년에 만나 TMA’라는 멘트를 남기면서 2024 TMA의 MC도 그녀가 담당할 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