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침착한 느낌의 뱅앤올룹슨이 불타는 붉은색을 입었다. 페라리와 협업한 페라리 컬렉션이 그것. ’냉철함, 강력함, 정교함’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두 브랜드의 합작품은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2,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 헤드폰 베오플레이 H95,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 가볍고 견고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까지 총 4개 제품이다. 알루미늄 몸체를 폴리싱 처리해 광택을 극대화하면서 레드 컬러의 강렬함을 더욱 강조해 어느 공간에서나 멋진 오브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