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뉴 레스토랑, 달바의 트러플 디 알바.

달바가 레스토랑 ‘트러플 디 알바’를 서울 한남동에 오픈했다. 트러플의 최고 산지 이탈리아 피에몬테 알바 지역을 모티프로 한 파인 다이닝으로, 블랙앤화이트로 꾸민 모던한 인테리어에 트러플을 형상화한 아트월과 오브제를 배치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뽑은 생면을 사용한 트러플 타야린. 트러플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의 면에 버터 소스를 더하고, 트러플 슬라이스를 소복하게 쌓아 트러플 풍미의 정수를 담아낸 것. 이 외에 트러플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시그너처 칵테일,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트러플 원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오픈 기념으로 캐치 테이블 선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니 체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