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호보 백부터 호신용 주얼 백, 미래적인 지오메트릭 백, 앙증맞은 디자인의 퀼팅 백까지! 스타일에 위트와 반전을 더하는 2023 가을/겨울 백 컬렉션 7.

페이턴트 레더 소재의 브러쉬 롤 백은 가격미정 막스마라(Max Mara). 더블 지퍼 손잡이와 마이 참이 있는 엑스트라 케이스 백은 3백85만원 로로피아나(Loro Piana). 오렌지 코냑 컬러 레더 재킷, 틸 그린 컬러 레더 재킷, 나일론 소재 카디건, 톱, 스커트, 타이츠, 미드힐 슬링백 슈즈는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 CYLINDER BAG |

지금껏 스포츠 백으로 주로 보이던 원형 백이 고급스럽고 견고한 가죽 소재와 만나 하이엔드 스타일로 환골탈태했다.

 

거위 깃털로 속을 채운 퍼퍼 고야 백은 4백80만원 로에베(Loewe). 캐시미어 코트는 9백56만원대, 플리스 소재의 프린티드 스웨츠 셔츠는 4백만원대 에르메스(Hermes). 리사이클 925 스털링 실버 링은 가격미정 톰우드(Tom Wood).

| PUFFER BAG |

브랜드의 아이코닉 백이 도넛처럼 말랑말랑한 텍스처로 쏟아져 나왔다. 언제든 기대어 쉴 수 있는 폭신한 질감, 매끈한 광택은 부드러운 캐시미어 코트와 찰떡궁합!

부드러운 나파 가죽 소재의 파스티치노 미디움 클러치 백은 99만원대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나일론 라케 소재의 블랙 패딩 킬리아 크로스 미니 백은 92만원, 화이트 패딩 딜라일라 백은 1백6만원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

보바인 가죽 소재의 프리즈마 라지 백은 2백90만원대 마르니(Marni).

포일 엠보싱 로고 장식의 패디드 카놀로 백은 3백만원대 질 샌더(Jil Sander).

20세기 오트 쿠튀르 드레이핑에서 모티프를 얻어 풍성하게 부푼 둥근 형태가 특징인 비브 쇼크 백은 5백40만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여행자에게서 영감 받아 가볍고 내구성 좋은 나일론 소재로 디자인한 글램 슬램 스포츠 플랫 포켓 백은 1백65만원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아이코닉한 락스터드 장식을 가방 밑면에 장식한 E/W 더블 핸들 백은 각 4백21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오버사이즈 울 재킷, 새틴 톱, 펜슬 스커트, 베일 소재의 타이츠는 모두 가격미정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JEWEL BAG |

날렵한 스터드 장식부터 조명에 따라 화려하게 반짝이는 비즈, 크리스털 장식까지. 정갈한 모노크롬 룩에 남다른 에지를 더할 주얼 백.

롱 프린지에 크리스털 장식을 촘촘히 장식한 기타라인 백은 가격미정 메종 마르지엘라.

1970년대 댄스 무대 플래시 라이트를 맥시 시퀸, 크리스털, 비즈로 표현한 비브 쇼크 디스코 미니 백은 4백45만원 로저 비비에.
올오버 크리스털 엠브로이더리 스몰 로코 백은 6백30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1960년대 세르펜티 주얼리에서 영감 받은 뱀 머리 장식의 세르펜티 바이아 백은 3백20만원대 불가리(Bulgari).

블랙 라인스톤을 촘촘히 장식한 보우 엔빌로프 미니 백은 67만원대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 글리터 비즈를 전면 장식한 W 레거시 스몰 호보 백은 1백79만원 알렉산더왕(Alexanderwang).

레오퍼드 프린트를 따라 올오버 라인스톤을 장식한 미니 시실리 백은 3백95만원,
주얼리 장인의 전통적인 로스트 왁스 주조 공법인 서퍼듀를 사용해 제작한 새크리드 하트 심벌이 돋보이는 미디움 디보션 바게트 백은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아이코닉한 스컬 포 링 장식의 데님 소재 주얼 호보 백은 3백60만원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