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의 과일을 향으로 즐기는 법. 

(위부터)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의 언타이틀드 EDP 봄날 아침의 상쾌한 향을 표현했다. 플로럴 그린 향에 만다린과 레몬 에센스, 오렌지 플라워를 더한 것. 100ml 28만원.
카너 바르셀로나의 살 리 레몬 EDP 지중해의 싱그러운 여름에서 영감을 받아 레몬, 라임, 베르가모트를 조합했다. 첫 향부터 잔향까지 레몬 향기가 그대로 유지된다. 30ml 11만원.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아쿠아 미디어 코롱 포르테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조의 향수. 톡톡 튀는 베르가모트와 시원한 버베나, 부드러운 우디 머스크가 조화를 이룬다. 70ml 28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