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시즌, 파티할 때, 셀카 찍을 때 유용한 페이스 주얼 메이크업! 셀럽들의 활용법 엿보기

스티커로 다이어리도 꾸미고, 폰도 꾸미고 이제는 얼굴까지 꾸미는 시대! 뉴진스는 거대한 하트 스티커를 양 볼에 붙여 치크를 장식하거나, 눈 밑에 곰돌이 스티커나 무지개 스티커를 붙이는 등 각자의 개성을 담아  특유의 하이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워터밤이나 땀이 많이 나는 페스티벌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속눈썹 접착제를 이용해 부착해보세요. 접착력이 더욱 높아진답니다.

이번에 국내 런칭하는 뷰티 브랜드 시미헤이즈 뷰티의 CEO, 시미 & 헤이즈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블랙핑크 로제는 시미헤이즈 뷰티의 페이스 주얼로 얼굴을 장식하고 콘서트를 즐겼습니다. 로제처럼 눈과 눈 사이와 콧대 부분에 반짝이는 페이스 주얼을 붙여주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요. 로제는 눈두덩에 글리터까지 더해 연결된 듯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네요.

르세라핌 홍은채는 얼굴 전체를 가로 지르는 은하수를 새긴듯 반짝이 글리터와 별 스티커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한 쪽은 입자가 큰 글리터나 별 스티커를, 다른 한 쪽은 아주 작은 미니 사이즈의 글리터와 스티커를 붙여 비대칭으로 꾸며주었네요. 페스티벌 무드에 제격이죠?

얼굴에 잔뜩 스티커를 붙이고 닝닝의 생일파티를 즐긴 에스파 멤버들. 마치 어린이들이 스티커 꾸미기를 하듯이 얼굴 전체에 스마일, 반짝이, 컵케이크, 행성 등의 커다란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이런 페이스 주얼이나 스티커를 활용한 메이크업은 파티에서 함께 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죠.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으면 키치한 분위기가 UP된답니다.

스테이씨의 윤과 재이처럼 얼굴 뿐만 아니라 쇄골과 어깨, 팔까지 페이스 주얼 스티커로 도배해보세요. 페스티벌이나 야외 파티에서 민소매, 탑 등을 입고 뜨거운 태양을 즐길 예정이라면 스티커로 바디까지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커다란 스티커 한 두개만 어깨 쪽에 붙이거나 자잘한 반짝이 스티커, 주얼 스티커를 여러개 이어붙이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