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브랜드들이 사랑하는 패션 피플 마키코 타키자와(Makiko Takizawa)가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콘텐츠 ‘얼루어 포인트’를 통해 집과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일본 패션 브랜드가 사랑하는 패션 피플이자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인 마키코 타키자와(Makiko Takizawa)가 얼루어와 만났습니다.

평소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집을 소개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이렇게 한국 매체를 집으로 초대해 촬영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힌 그는 현재 이 집을 짓고 거주한지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건축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집을 완성한 후, 아이들이 태어나고 성장함에 따라 조금의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집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거실에서 가장 소중한 물건 세 가지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20년 째 계속 사용하고 있는 소파, 집의 온기를 책임지는 난로, 아이들의 사진첩을 보관하는 빈티지 캐비넷을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평소 마키코 타키자와가 운동하는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남편의 친구이자 일본의 아티스트 오바타가 그린 그림을 크게 걸어두고 운동하며 관람한다고 하는데, 곳곳에 남편의 친구인 아티스트들이 만든 여러 작품으로 장식한 공간을 바라보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채광이 잘 드는 침실과 화장실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에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인 향수 뿌리는 것 까지 모두 하고 있다고 전하며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단계별 보습을, 요즘 즐겨쓰는 향수로는 k-뷰티 브랜드인 에이딕트 제품을 꼽았습니다.

이 밖에도 마키코 타키자와는 드레스룸을 소개하며 외출 전 가방 속에 꼭 챙기는 아이템을 소개하고 주방을 소개하며 건강하면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인 ‘네바네바동’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는데요. 그의 취향이 가득 담긴 곳곳의 모습과 웰니스 라이프 비법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마키코 타키자와의 ‘얼루어 포인트’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