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운동과 식단,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여배우들을 소개합니다.

운동 마니아 엄정화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컴백을 앞둔 엄정화도 식단부터 운동까지 남다른 자기관리를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엄정화는 요가와 복싱을 비롯해 웨이트 운동과 서핑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인데요. 근육량을 키우기 위해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운동 3시간 전 탄수화물 소량과 단백질, 야채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먹고 싶은 음식은 직접 만들어 탄단지 비율을 알맞게 유지하는 게 식단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꾸준함의 정석 김희애

변함없는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희애도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관리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해 수십 년간 40kg 대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었죠.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아직도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1시간씩 실내 사이클을 탄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꾸준함인듯합니다.

11자 복근 소유자 이지아

이지아는 드라마 <판도라>의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펜트하우스> 촬영 때보다 6kg을 감량했다고 전했습니다. ‘심수련’ 역할 당시에도 군더더기 없는 몸매였지만 날렵한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선명한 복근을 만들기 위해 설탕과 탄수화물을 끊는 독기를 발휘했다고 합니다. 휴일에는 이른바 ‘관리 투어’를 다닌다고 전했는데요. 필라테스와 피티를 병행하며 지금의 탄탄한 복근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자기관리 톱티어 장윤주

장윤주는 톱모델 시절부터 배우로 활약 중인 지금까지 변함없이 탄탄한 보디를 유지 중입니다. 그만큼 운동과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하는데요. 필라테스와 웨이트, 수영, 등산, 무술 액션,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근력 운동, 밸런스 운동, 유산소를 모두 균형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장윤주는 SNS를 통해 식단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평소에도 하루 한 끼는 탄단지가 균형잡힌 식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식단 관리를 합니다. 또 어떤 식사를 하더라도 배가 찼다 싶을 때 멈추는 식사 습관도 필요하다고 전했어요.

이너뷰티까지 챙기는 채정안

자기관리 만렙의 아이콘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보디, 헤어까지 다양한 관리 팁을 소개합니다. 특히 그녀는 영양제를 골고루 챙겨 먹으며 이너뷰티에도 신경 쓰는데요.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부터, 질 유산균, 고함량 비타민C, 멀티 영양제, 간 보호를 위한 밀크씨슬 등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여러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고 소개했죠.  20년째 먹고 있는 비타민까지 과감하게 공개했으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