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열두번째 미니 앨범 <Ready to be> 발표를 앞 둔 트와이스! 티저 영상과 컴백 관련 다채로운 소식들.

 

신곡 ‘Set Me Free’ 티저 영상

‘Set Me Free’ 티저 영상 속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 아닌, 화장을 지우는 모습과 편안해 보이는 화이트 & 아이보리 컬러의 의상, 수수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는데요, 이 모습이 오히려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어요. 자연스러운 모습이 ‘Set Me Free’라는 곡 제목과도 잘 어울리죠?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

3/10 트와이스 컴백을 기념해 뉴욕의 상징 중 하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트와이스의 공식 컬러인 살구색과 네온 마젠타색로 물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는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을 기념하기 위해 트와이스, 비영리 단체인 뮤지션 온 콜, 트와이스의 미국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됩니다.

지미 팰런 쇼에서 무대 최초 공개!

진정한 글로벌 아이돌! 트와이스는 신곡 ‘Set Me Free’의 무대를 3월 9일(현지 시간)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미 팰런쇼에는 BTS, 블랙 핑크, 그리고 <오징어 게임> 출연한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위하준 등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스타들이 출연한 방송이죠.

다섯번째 월드 투어 시작

트와이스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4월 15일~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북미, 호주 등 전 세계 국가 14개 도시에서 17회 단독 콘서트를 갖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특히 트와이스의 인기가 뜨거운 일본에서는 K 팝 걸그룹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스타디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이 열기를 이어 6월에는 LA 소파이 스타디움, 7월에는 뉴욕 메트 라이프 스타디움에서의 투어 일정이 잡혀있죠.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트와이스! 긴장감이 넘치는 K 팝 씬에 기강을 잡으러 온 그녀들을 어서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