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 의지를 자극 하는 일타강사 4인의 어록을 모았습니다.

 

이지영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강의로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사회탐구 강사, 이지영.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어록을 남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구독자 40 보유 중인 이지영 강사의 유튜브 채널에는 조회수 100만이 넘는 공부 관련 조언이나 동기부여 영상들이 올라가 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동기부여를 주고 있죠.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다소 어린 나이에는 시니컬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지닌 태도가 대단해 보일 있으나, 결코 성공으로 이끌어주지 않는다.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낙관주의자이다. 생각보다 근거 없이 긍정적이고 말도 되게 낙천적인 희망이 넘치는 사람들이 사회를 많이 바꿔 나간다. 내가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가지이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도 가져라. 비관적으로 냉소적인 태도는 제발 지양할 !”

감정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릴
반드시 나에게 상처를 사람은 내가 복수하지 않아도 세상이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순리대로 알아서 해결해 것이다. 가장 내가 먼저 해야 것은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

성공할 사람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사람은 자기 미래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어떤 희망을 품느냐에 따라 사람의 크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말에는 힘이 있고 글에는 힘이 있으니 스스로에 대한 주문을 써볼 . 분야에서 획을 그은 사람들은 대부분, 일기 쓰는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단순 직업과 연봉 관련 내용이 아닌 내가 세상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에 초점을 맞춰서 써볼 .”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는
나의 진가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나의 진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내가 감정과 시간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라.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유명한 사람도 미움을 받았다. 누군가의 미움을 받는 것은 너무 당연하니 너무 상처받고 의미 부여를 하지 . 모두의 환심과 환대를 받으려고 감정을 소모하지 말라. 그것만큼 인생을 살면서 불필요하게 없다는 것을 알게 것이다.”

 

최치열 (정경호)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스타 강사 최치열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경호. 유쾌하고 열정적인 일타강사 최치열이 남긴 어록을 살펴볼까요?

수학불안이란?
수학불안이란 수학 문제만 봐도 심장이 뛰고 곁땀이 나는 것을 일컫는 심리적인 증상이다. 단순히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이다. 못해서가 아니라 불안해서 수학적 사고가 안된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은 어렵다고만 생각하니 헬인 것이다. 살만하다, 힘든 잠시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우진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일타스캔들> 최치열 역에 자문해준 수학 강사 현우진. 그는 메가스터디에 영입되기 전부터 대치동에서 이미 유명한 스타 강사였죠. 뛰어난 강의력과 담백한 말투로 많은 수험생들을 사로잡은 그가 남긴 현실적인 조언을 소개합니다. 

 

정신이 번쩍드는 공부 조언
“대부분 수험생들은 자기가 아는 것만 공부한다. 자기가 아는 것만 계속 공부하면 발전이 없다. 공부하는 시간만 버리는 .

“급변하는 사회에서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수능 시험에 너무 매몰되지 . 대학만 갔다고 평생 꽃길만 걷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수능을 릴레이나 올림픽이라 생각 말고 번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몰두할 .”

 

정승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학 강사 정승제. 누적 수강생 850 명의 기록을 가진 그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학생들에게 인생 조언을 서슴지 않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상은 마인드의 차이야
일을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사람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매뉴얼 대로만 하지 말고 상황에 맞게 주체적으로 행동해라.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 결국 그런 주체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남들보다 결과가 좋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