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작심삼일? NO! 냉장고에 붙여놓고 두고두고 보며 자극받고 싶은, 보기만해도 운동 욕구가 생기는 스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청순한 얼굴과 탄탄한 피지컬로 ‘얼굴은 선녀인데, 몸이 나무꾼이다’라는 목격담이 화제가 된 르세라핌 카즈하. 르세라핌 멤버들 모두 운동을 열심히하고 즐겨 ‘근세라핌’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멤버는 바로 카즈하입니다. 15년간 발레를 배우며 길러낸 근육이 전신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역동적인 안무를 하는 동안에도 팔과 등 근육, 복근 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운동을 부르는 몸매가 눈길을 끌어요.

오랫동안 필라테스를 해온 태연이 가녀린 허리에 11자 복근을 공개했습니다. 뽀얀 피부와 동안 얼굴,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탄탄한 복근! 이 근육의 비결은 바로 꾸준한 운동. 태연은 JTBC 방송 <펫키지>를 통해 헌드레드, 싱글레그 스트레치, 크리스 크로스, 더블레그 스트레치 등의 홈트레이닝 모닝 루틴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갓더비트(GOT the beat) 활동에 선명한 복근과 함께 컴백한 레드벨벳 웬디. ‘Stamp on it’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영상에서 갓더비트 활동을 함께하는 에스파 윈터가 웬디의 복근을 보고 놀라며 요즘엔 복근이 유행이냐고 물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웬디는 11자 복근을 넘어 식스팩을 완성해 운동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슬림한 바디 라인의 소유자로 손에 꼽히는 블랙핑크 로제 역시 감출 수 없는 완벽한 복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냥 마르기만 한 것이 아닌 로제의 탄탄 바디 비법은 바로 필라테스와 안무연습. 파워풀한 동작의 안무, 공백기에도 쉬지않는 운동이 블랙핑크 노래 가사 속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을 가지게 된 비결입니다.

귀엽고 상큼한 얼굴에 우월한 비율,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가진 아이브 장원영.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안유진과 함께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는데요. 빵을 좋아하지만 하루에 먹을 단백질 양을 체크하며 섭취한다고도 하죠. 역시 우월한 피지컬은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