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뼈 빠지게 고생한 나에게 선물은 주고싶지만 사치를 부리자니 내 연말 보너스가 너무 귀엽잖아?’ 공감한다면 주목하세요! 부담이 덜 되는 선에서 쇼핑할만한 100만원 이하 명품을 엄선해봤습니다.

셀린느 트리옹프 하트 자수 플랩 휴대폰 파우치 – 트리옹프 캔버스 & 램스킨 탠. 86만원
핸드폰이나 작은 소품들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미니백 겸 파우치. 내부에는 신용 카드 슬롯이 따로 있어 편리합니다. 플랩 잠금장치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크로스바디백 및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보테가베네타 스몰 폴더형 지퍼 지갑. 88만원
가죽 소재를 보테가 베네타의 상징인 인트레치아토 위빙으로 완성한 지갑. 여섯 개의 카드 슬롯과 한 개의 지폐 수납공간, 한 개의 지퍼로 된 동전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많은 카드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미우미우 헤드밴드. 60만원
리본으로 묶어 고정하는 방식의 로맨틱한 헤드밴드. 자수로 미우미우 로고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끄는 제품입니다. 벨벳과 울 소재 중 선택 가능합니다.

샤넬 팬던트 이어링. 96만1천원
메탈과 스트라스, 트위드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샤넬 CC로고 팬던트 이어링. 캐주얼한 룩에도, 격식있는 룩에도 두루두루 어울려 활용도가 높습니다.

디올 시그니처 B1U 선글라스. 67만원
볼드한 나비 모양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검정색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곡선과 시그니처 로고 장식이 매력적입니다. 뾰족한 라인으로 얼굴이 갸름해보이는 건 덤!

프라다 테리 패브릭 버킷 햇. 88만원
보들보들한 테리 소재로 뒤덮힌 버킷햇.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버킷햇으로 기존 제품의 펑키한 무드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부드러운 느낌까지 더했습니다. 어떤 룩에도 쉽게 어울리는 제품.

구찌 1953 홀스빗 레더 로퍼. 94만원
구찌의 스테디셀러. 프레피 스타일의 로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낮은 굽의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발렌시아가 스케이트 네크리스 에 실버. 96만원
발렌시아가 로고가 양각으로 장식된 택이 고리에 달려 볼드한 느낌을 강조하는 브라스 소재의 목걸이. 넉넉한 사이즈로 남녀공용 착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