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의 베오플레이 A9이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탄생 이후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안착한 A9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아티스트 10팀이 뭉쳐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ART OF THE A9’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A9이라는 유려한 캔버스에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워크 시리즈를 제작한다. 한국에서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참여했다. 일러스트, 조각, 아트토이 등 장르의 경계 없이 개성 넘치는 작업을 펼치는 그는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A DAY’라는 작품을 완성했다. 그가 만든 베오플레이 A9 그라플렉스 에디션은 전 세계 60개 한정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