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찢청 전성기! 옷 잘입는 셀럽들은 어떻게 입었죠?!

@iluvyub

계절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소재 선택에 신중을 기해보세요. 레더와 데님의 조합은 FW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죠. 아직 라이더 재킷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유빈처럼 크롭트 셔츠를 아우터 대신 걸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_mariahwasa

찢청을 우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무드로 소화하고 싶다면 화사의 룩이 정답이랍니다. 과감하게 찢긴(?) 디스트로이드 진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앞코가 뾰족한 스텔레토 힐을 더했죠. 룩을 구성하는 아이템 각각의 무드가 쎄기 때문에 별다른 주얼리 없이도 화려한 데님 스타일링이 완성된답니다.

@hyominnn

simple is the best!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들은 어떤 무드에 더해도 멋스럽다는 사실. 별다른 디테일 없이 심플한 블랙 티셔츠와 볼캡에 데님을 더하니 세상 캐주얼한 디스트로이드 진으로도 어쩐지 모던한 분위기가 감돌죠. 실루엣이 투박한 슈즈로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한 센스도 good.

@jsomin86

디스트로이드 진을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로 소화하고 싶다면 배우 전소민의 룩을 손민수해보세요. 핏이 낙낙한 데님 팬츠에 심플한 화이트 크롭트 티셔츠와 카디건을 입은 뒤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신었습니다.어떤 가방도 잘 어울릴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미니 백팩을 더하니 사랑스러움이 배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