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8월은 늘 짧게만 느껴집니다. 반짝이는 에너지 가득했던 여름날의 끝자락이 아쉬워 잡아두고 싶은 마음 때문일까요. 얼루어 8월호에는 아주 오래 기억하고 싶은 여름의 찰나와 같은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습니다. 이달의 커버 스타는 배우 서현진입니다.

SNEAK PEEK ON THE JULY ISSUE

8월호 스타들을 가장 먼저 공개합니다. 화보는 7월 18일부터 웹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보세요.

TIME TO BE BRAVE

나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강하다. <붉은 단심> 의 유정, 그리고 강한나가 그렇다

모두가 너의 이야기를 해

모두가 이주빈을 이야기 한다. 알고 보면 언제나 거기 있었는데도

SWEET RAIN

폭우 예보가 보란듯이 빗나간 축축한 일요일 밤, 나인우가 떠난 자리에 남겨진 사람들이 이른 아침의 에너지로 입을 모아 말했다.“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맑고 예쁠 수가 있지?”

FOREVER YOUNG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스포티 터치를 더한 우리 젊은 날의 초상, 노제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