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와 리모와가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모두 담은 협업을 선보였다.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는 1세대 포르쉐 911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리모와의 시그너처인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으며, 포르쉐 사이드 미러의 반짝임과 형태를 따온 케이스 핸들과 도어 캡이 돋보인다. 중앙에 포르쉐의 엠블럼까지 각인된 은빛 케이스는 911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