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파우치에 넣고 싶을 만큼 예쁜 패키지와 쫀쫀한 발림성, 크리스털의 광택을 자랑하는 립글로스 셋! 

(왼쪽부터) 폴앤조 뷰티의 리퀴드 루즈 틴트 #03 로흐 뒤 떼 방금 과일을 베어 문 듯 자연스러운 붉은빛으로 입술을 물들인다. 8g 3만2천원대.
에르메스 뷰티의 에르메지스티블 루즈 아마렐 이슬을 머금은 체리처럼 선명한 레드 컬러의 립 오일이다. 정교한 애플리케이터덕에 대충 발라도 완벽한 글로시 입술이 완성된다. 8.5ml 6만8천원.
지방시 뷰티의 로즈 퍼펙토 리퀴드 립밤 #N001 핑크 이레지스터블 오묘한 광택을 선사하는 리퀴드 립밤. 톱코트로 활용하기도 좋다. 6ml 4만8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