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앰버서더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새로운 컬렉션을 축하하는 ‘불가리 나이트’에 참석한 건데요,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앰베서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리사는 투피스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튜브톱의 상의로 주얼리가 잘 보일 수 있게 넥 라인과 손목 라인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대신 하이웨스트 롱 스커트로 하의는 노출 없이 단정하게 가려줬고요.  청량한 옐로 드레스와 신비로운 그린 컬러의 하이 주얼리가 무척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리사가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 워치는 불가리 세르펜티 워치, 드레스는 국내 브랜드 핑크공의 드레스이며, 구두는 알렉산드레 보티에의 티파니 샌들이라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리사는 글로벌 인맥을 과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인도권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앙카 초프라’와 영미권 톱스타인 ‘앤 해서웨이’와 함께 했습니다. 리사는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발탁이 된 듯하네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리사, 그녀의 끝없는 성장이 앞으로 더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