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셔스 소비에 절약 정신이 더해지면?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인 뷰티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170,000원 

▲☆◻벨먼의 마사지 바디&페이셜바
액상 바디워시 1통 사용 권장량 대비 물 사용량을 87%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최대 100회 사용 가능한 바디&페이셜바로 4인 가족 기준, 1년에 약 15개의 플라스틱 통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약 17만원을 저축할 수 있다. 100g 1만5천9백원. 

316 trees 

▲☆◻ 프레쉬의 소이 페이스 클렌저
버려지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박스는 생략했다. 총 18.6톤의 판지를 절약한 것으로 이는 축구 경기장을 316그루의 나무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제품 용기는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한 PCR 소재로 제작했다. 150ml 5만7천원대. 

488t

△☆◼ 디올 뷰티의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보틀의 캡은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고, 글라스 보틀은 재활용 유리를 15% 사용했다. 이로써 새롭게 디자인된 파운데이션은 기존 제품 대비 연간 488톤에 이르는 유리 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30ml 8만3천원대. 

60%

▲★◼ 겔랑의 아쿠아 알레고리아 만다린 바질릭 EDT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삼은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리필 충전 방식의 향수. 리필 제품을 사용하면 유리 보틀 소비를 2개 줄일 수 있어, 유리 사용을 24% 감소시키고 최종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60%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최대 95%의 자연 유래 원료를 함유했으며 비트 뿌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알코올을 담은 친환경 제품이다. 125ml 21만7천원대, 리필 200ml 26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