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과 당 걱정 줄여주는 착한 소스들을 소개합니다.

죄책감 없는 피넛 버터

사진 출처 <마이 프로틴 공식 홈페이지>

다이어트에는 엄두조차 낼 수 없던 땅콩버터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 땅콩버터보다 지방 함량을 70% 이상 낮추고 칼로리도 1/3밖에 되지 않아 식단 조절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죠.  물 소량과 섞어 땅콩버터처럼 사용하거나 파우더를 스무디나 셰이크, 베이킹에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프로틴 파우더가 첨가된 제품은 단백질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이어터의 인생 소스! 

사진 출처 <누보 스토어>

질리지 않는 식단을 위해선 다양한 소스는 필수죠. 누보는 일반 소스에 비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1/3가량 줄인 소스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설탕 대신 자연으로부터 유래된 천연당과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칼로리를 대폭 낮췄어요. 스위트 칠리부터 랜치, 사우스웨스트 소스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샐러드와 샌드위치 드레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뿌리는 드레싱

사진 출처 @heinz_kr_official

샐러드를 먹을 때마다 불편했던 드레싱 양 조절과 칼로리 계산. 스프레이 타입의 드레싱을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인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레싱 스프레이는 한 번 분사당 약 2kcal에 불과합니다. 분사 횟수로 원하는 양과 칼로리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죠. 스프레이 타입이라 적은 양으로도 골고루 분사돼 드레싱 칼로리를 줄이고 싶은 다이어터에게 추천합니다.

0kcal인 듯 아닌 듯

많은 이들이 제로 칼로리로 알고 있는 스리라차는 사실 okcal가 아닙니다. 스리라차의 실제 칼로리는 1g당 1kcal 정도. 하지만 식품 표기법상 100g당 열량이 4kcal 이하면 0kcal로 표기 가능합니다. 제로 칼로리는 아니더라도 스리라차의 칼로리는 다른 소스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죠. 매콤한 음식에 고추장 대신 스리라차를 활용한다면 칼로리를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