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하고 싶은 최애 캐릭터는 누구?
‘그 해 우리는’ 국연수부터 ‘배드 앤 크레이지’ 이희겸까지. 지금 당장 손민수하고 싶은 최애 캐릭터 룩은?
그 해 우리는 #국연수 #김다미
세상 쎈 듯 하면서도 어딘지 여리고 사랑스러운 국연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그녀는 10년 후, 브랜드 PR 회사의 능력있는 팀장으로 자리잡는다. 과한 패턴, 컬러, 액세서리는 배제하고 터틀넥에 셔츠를 레이어드하거나, 심플한 톱에 와이드 팬츠를 더하는 등 모던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자주 선보였다. 오피스와 현장을 오가며 다양한 클라이언트들과 마주치는 직업의 특성과 딱 들어맞는 스타일링!
배드앤크레이지 #이희겸 #한지은
‘곱상한 외모, 부잣집 딸, 거기다 공부까지 퍼펙트한 희겸을 왕따시킨 가해자들에게정확히 3년 뒤, 국가대표급 수준으로 익힌 유도로 모두 바닥에 메치기 시켜버렸다.’ 극 중,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경위 역할을 맡은 배우 한지은의 기본 아이템은 데님. 다양한 핏, 컬러의 데님에 심플한 톱을 주로 매치한다. 직업의 특성상 주얼리는 배제했지만, 컬이 굵은 웨이브를 높이 올려 묶는 사랑스러운 헤어 스타일, 디테일이 더해진 톱에 벨트를 더하는 등 은근한 포인트로 간결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룩을 완성한다.
고스트 닥터 #장세진 #유이
능력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역을 맡은 배우 유이. (복잡한 출생의 비밀이 얽혀있긴 하지만) 재벌가의 딸이기도 한 그녀는 평소 클래식하고 우아한 룩을 즐겨 입는다. 브라운 글랜 체크 패턴 미디 스커트 수트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이너로 선택하거나, 화이트 라이닝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룩에 심플한 워치와 골드 이어링을 매치하는 등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