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연말의 분위기를 고이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

 

로에베와 영국의 건축가 겸 디자이너 찰스 프랜시스 앤슬리 보이시가 만났다. 보이시의 독창적인 플라워, 새와 하트 패턴을 담아낸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 것. 강렬한 네온 컬러가 특징인 이번 크리스마스 셀렉션은 스몰 레더 굿즈와 고양이 얼굴의 에어팟 케이스, 오렌지와 달팽이 모양의 파우치 등 위트 있는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

 

티파니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더 현대 서울에서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을 진행한다. 전설적인 디자이너 잔 슐럼버제의 초현실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씨어터 포 투, 캘리그래피 스테이션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1월 25일부터 12월 26일까지 티파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테디베어 모티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막스마라의 ‘베어링 기프트’ 컬렉션. 가을/ 겨울 시즌마다 새로이 출시되는 컬렉션에서 2021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마린 테디베어 백’을 출시했다.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마린 M 백’에 테디 패브릭과 자수 디테일을 더해 재탄생했다. 넉넉한 사이즈와 탈부착 가능한 어깨 끈으로 실용성까지 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테디 슬리퍼, 담요, 베개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