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맞이! 올해가 가기 전, 건강을 위해 당장 버려야 할 것들 11
건강 챙기기 전에 우선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고?
✔유통기한이 지난 오래된 화장품
개봉한지 오래된 화장품은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선크림, 메이크업 제품 등 오래된 제품은 버리는 것이 좋다.
✔닳고 해진 운동화
낡은 운동화는 충격 흡수 기능이 떨어져 무릎이나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과감히 버릴 것. 밑창이 마모되었다면 교체하자.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배달 플라스틱이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편의를 위해 썼던 플라스틱 용기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나오기 때문! 플라스틱 자체 이용을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그릇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음식
냉장 보관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오래된 음식은 새해가 되기 전에 모두 버릴 것.
✔다이어트 음료들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다이어트 음료는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고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당뇨와 같은 질병이 생길 수도 있으니 건강하게 움직이자!
✔ 오래 쓴 플라스틱 도마
칼집이 많이 난 플라스틱 도마의 흠 사이로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으므로 나무 도마로 교체하는 것도 추천.
✔오래되어 닳은 칫솔
칫솔은 3달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마모된 칫솔은 더더욱 교체가 필요하다.
✔방향제
일부 방향제에 향기를 지속시키게 하는 프탈레이트는 몸에 유해할 뿐 아니라 향이 다 날아간 디퓨저도 과감히 버리자.
✔수세미, 스펀지
수세미와 스펀지는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오래 사용하면 좋지 않다.
✔항균성 비누
항균성 비누가 좋은 세균까지 박멸시켜 항생물질에 내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호르몬에 변화를 주거나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오래된 영수증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면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받았던 영수증은 모두 버리자. 영수증 종이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었다고!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는 것도 환경을 위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안 나오는 각종 볼펜류, 작년 달력, 겉 포장지 없는 약, 기간 지난 쿠폰들, 관심 없는 소식지 등은 깔끔하게 버리자. 1년 동안 안 쓴 액세서리, 한번 입고 안 입는 옷 등은 기부를 하거나 중고마켓에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 2022년이 다가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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