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하얀 세라믹 인센스 홀더 8가지

하얗고 하얀 세라믹 인센스 홀더를 모았다. 새하얀 도기에 인센스를 피우면 공간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정결해지는 기분이다.

홀더에 꽂은 소나무 향의 스틱은 모두 슬밋의 소울 인센스 스틱. 2만5천원.

1 OYW(오유우) by 십화점의 오케이 오브젝트
오케이 사인을 표현한 엄지와 검지 사이엔 인센스 스틱을 피울 공간이 있다. 나머지 손가락엔 반지,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를 걸어둘 수 있다. 18만6천원.

2 이스트스모크 by 39etc의 인센스 홀더
조약돌을 닮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홀더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미니멀리스트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8천원.

3 2299B1의 이어 트레이 S
귀 모양의 트레이로 인센스의 타고 남은 재를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주문과 동시에 제작되는 제품이며, S/M/L의 세 가지 크기로 주문 가능하다. 1만3천원.

4 하오시 by 앨리앤의 다람쥐 백팩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용도를 달리한다. 인센스 스틱을 넣어 홀더로, 꽃을 담아 화병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한다. 4만5천원.

5 이스트스모크 by 39etc의 씨 크리에이처 트레이 클로드 화이트 페이퍼
인센스를 올려두고 태우기 좋은 홀더. 섬세한 물결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5만2천원.

6 OYW(오유우) by 십화점의 몽 블랑
얇고 가는 국수 가락처럼 둘둘 감은 형태로 틈새 사이 사이에 인센스 스틱을 꽂아 사용한다. 여러 개의 향을 동시에 피울 수 있다. 12만원.

7 비치바운드의 서클 인센스 홀더 화이트
일렁이는 물결 모양처럼 가운데가 솟아 있는 심플한 디자인. 백토로 빚어 순백의 정갈함이 느껴진다. 2만4천원.

8 파인플랫×전상근도자기의 향접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향접시. 단아한 백자의 매력과 인센스 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3만8천원.

    에디터
    김민지
    포토그래퍼
    HYUN KYUNG JUN
    제품 협찬
    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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