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새롭게 피어오르는 하이라이트가 더프트앤도프트와 함께 맞이한 향기로운 순간.

 

동운이 입은 니트 카디건은 영오(Youngoh). 화이트 팬츠는 리얼페이크닷(Real Fake Dot). 기광이 입은 화이트 레이스 셔츠는 디더블유에스 컴퍼니(DWS Company). 베이지 트레커 재킷은 리얼페이크닷. 화이트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요섭이 입은 베이지 셔츠와 화이트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두준이 입은 화이트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베이지 니트 베스트는 영오. 화이트 팬츠는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슈즈는 모두 손신발(Sonshinbal).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 니트 베스트는 모두 오이에프(OEF).

#BABY SOAPY

“순수한 소녀 같은 향이에요. 달달함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뤄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 나요. 어딘가에서 이 향이 스치면 꼭 ‘이 향 뭐야?’ 하고 물어볼 것 같아요.”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 #베이비소피 는 풍성한 티벳 로즈에 깨끗한 비누 향을 더해 우아함과 순수함이 공존한다.

 

블루 롱 셔츠는 스탠드 얼론(Stand Alone).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슈즈는 손신발.

#SOPHY SOAPY

“‘소피소피’ 향은 제 이름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지 묘하게 운명처럼 느껴져요. 바르고 나면 손을 막 씻었을 때처럼 깨끗하고 청초한 기분이 들어요.”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 #소피소피 는 부드러운 비누와 난초 향이 어우러져 맑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준이 입은 셔츠는 벨루티(Berluti). 동운이 입은 니트는 드리스 반 노튼 바이 분더샵 맨(Dries Van Noten by Boontheshop Men).

#SOFT & FRESH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은 건조한 손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꾼다.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크림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화이트 티셔츠는 산드로옴므(Sandro Homme). 화이트 셔츠는 휴고 보스(Hugo Boss).

#ANGELS COTTON

“상쾌한 빨래 냄새라고 해야 하나? 그런 기분 좋은 향 있잖아요.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을 만한, 기분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향이에요.”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 #엔젤스코튼 은 순백의 화이트 스노우와 코튼을 향으로 표현해 정갈하고 깔끔한 무드를 연출한다.

 

화이트 티셔츠와 카디건, 그레이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슈즈는 손신발.

#STOCKHOLM ROSE

“가장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이에요. 풍성한 장미에 풍선껌처럼 달달한 향이 더해져서 손에 바르면 꼭 예쁘게 만든 디저트가 생각나요. 은은한 잔향 덕분에 오래도록 여운이 남아요.”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 #스톡홀름로즈는 만발한 로즈페탈에 깊은 머스크 노트를 입혀 우아하고 로맨틱한 향을 선사한다.

 

요섭이 입은 니트는 8 바이 육스(8 by YOOX). 화이트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슈즈는 컨버스(Converse). 기광이 입은 셔츠는 문스워드(Moonsward). 화이트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슈즈는 닥터마틴(Dr.Martens).

#MOIST & VITAL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 속 시어버터와 비타민E, 히알루론산 성분이 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벼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함 없이 오래도록 촉촉하다.

 

BEHIND THE SCENE

BEAUTY TALK

<얼루어> 화보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네 명의 멤버가 모두 모였다고 들었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요?
기광 멤버들 다 개인 일정이 많아요. 전 이 인터뷰가 나올 때쯤 페이크 다큐 예능과 다른 스케줄들이 오픈될 것 같아요. 구체적인 건 비밀이지만 지켜봐주세요. 또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두준 곧 영화 촬영이 있어서 대본 공부를 하고 있어요. 카메오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영화 출연이라 긴장되더라고요. 몇 달 전 오픈한 <방랑자 윤두준> 유튜브에 올라갈 영상 편집에도 신경 쓰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촬영을 못 나가서 속상해요.
요섭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동운 저는 <잡고 싶은 녀석들>이라는 웹 드라마를 찍었어요. 부끄럽지만 제 첫 연기 도전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오늘 더프트앤도프트의 8가지 핸드크림 중 좋아하는 제품을 한 가지씩 골라 촬영했어요. 평소 핸드크림을 고를 때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뭘까요?
동운
향도 중요하지만 바른 후 얼마나 오랫동안 촉촉한지요. 기껏 발랐는데 금방 건조해지면 핸드크림을 사용한 의미가 없으니까요.
두준 전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답답한 게 싫어서 끈적임 없이 잘 스며드는지 확인해요. 그런 점에서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은 금방 흡수되어서 맘에 들어요.

나머지 향들 중에서도 좋아하는 제품이 있나요?
동운
웬만한 향은 다 써본 것 같은데 특히 #핑크브리즈 를 좋아해요. 엄청 포근한 향이에요. 따뜻한 이불 속에 폭 둘러싸여 있는 느낌!
요섭 #슈가딜라이트 요. 이름처럼 달달한데 시원하고 상큼한 향도 나더라고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두준 아까 제가 끈적이지 않는 걸 중요시한다고 했잖아요. #인텐시브 는 특히 보습력에 중점을 뒀다고 하더라고요. 발라보니 산뜻하고 향도 은은해서 가을, 겨울이 오면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기광 요섭이랑 이름이 또 비슷한 #소피플라워 ! 잔향이 오래가고 중성적인 느낌도 나서 성별에 관계없이 다 좋아할 것 같아요.

가방 속에 꼭 챙기는 뷰티 아이템은 뭔가요?
기광 향수! 향에 관심이 많아요. 일정이 길어지면 틈틈이 뿌리는데 기분 전환도 되고 좋더라고요.
요섭 회사에 들르거나 연습하러 갈 때 꼭 립밤을 챙겨요.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수시로 바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얼루어> 오디언스와 하이라이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주세요.
두준 저희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일을 충실히 하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팬분들과 이 기사를 보는 <얼루어> 독자분들 모두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가을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더프트앤도프트의 너리싱 핸드크림 #소피소피, #핑크브리즈, #베이비소피, #슈가딜라이트, #스톡홀름로즈, #엔젤스코튼, #소피플라워, #인텐시브
기분 좋은 향기와 보습감이 오래도록 머무는 핸드크림. 거친 손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며, 바르자마자 스며들어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 각각 50ml 9천9백원.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