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지속되며, 강력하게 픽싱된다. 마스크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립 컬러들.

 

1 로레알 파리의 브릴리언트 시그니처 #308 핑크 펀치
만년필에 잉크가 주입되는 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했다. 유리알처럼 빛나는 광택의 립 컬러가 균일하고 정확하게 발리며 오래 지속된다. 6.4ml 1만7천원.

2 디올의 루즈 포에버 리퀴드 #741 포에버 스타
묻어나지 않는 데다가 발랐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어플리케이터로 펴 바르면 립 스테인처럼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된다. 6ml 4만8천원대.

3 바비 브라운의 럭스 디파이닝 립스틱 #볼드 바로크
크레용 스타일의 팁이 정교한 메이크업을 돕는다.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뚜껑 안에 빌트인 샤프너를 내장한 것이 특징. 6ml 4만4천원.

4 맥의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 #엘레강스 이즈 런드
텍스처는 파우더리하지만 뛰어난 보습감을 선사하는 리퀴드 립스틱. 컬러가 입술에 스웨이드처럼 고정되어 하루 종일 선명한 발색을 지속한다. 5ml 3만7천원.

5 나스의 에어 매트 립 컬러 #매드 러시
뽀샤시한 컬러 베일이 입술에 입혀지는 느낌을 연출하는 립 컬러.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벨벳 피니시로 마무리돼 데일리로 바르기에 좋다. 7.5ml 3만9천원.

6 입생로랑 뷰티의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16 누드 엠블럼
아주 부드러운 제형의 매트 립 스테인. 선명한 발색과 뛰어난 커버력을 갖췄음에도 크리미한 제형이 입술에 결코 부담을 주지 않는다. 6ml 4만9천원.

7 샤넬의 루즈 알뤼르 라끄 #70 이모빌
립스틱의 모든 임팩트를 갖춘 제품. 번지거나 묻어남은 적고, 놀라운 광택과 지속력을 지녔다. 푸시아 핑크 컬러의 이모빌부터 자연스러운 누드, 밝은 코랄과 레드까지 20가지 셰이드로 선보인다. 5.5ml 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