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용량에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떨어질 걱정은 넣어두고 아낌없이 쓰세요.

 

1 아크네스의 더마 릴리프 모이스처 폼 클렌저
기존 제품보다 60% 커져 세안할 일이 많은 여름철에 유용하다.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풍부한 수분감이 땅김 없는 마무리를 선사한다. 200ml 2만2천원.

2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
2.5배 이상 증량해 국내에 단독 출시된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산뜻한 고점도 토너 제형이며 푸짐한 용량 덕에 피부에 여러 번 레이어링하기 좋다. 500ml 3만5천원.

3 이니스프리의 4세대 그린티 씨드 세럼
용량은 2배 늘리고 가격은 절감했다. 업그레이드된 그린티 바이옴이 피부 붉은 기를 완화하고, 꽉 찬 수분감으로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4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
마니아들의 의견을 반영해 30ml에서 80ml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품. 시원한 수분 진정 효과를 줘 무더위에 지친 피부에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80ml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