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팬츠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핏을 고르는 것이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플레어 라인의 데님 팬츠부터 통통한 다리 라인을 가리기 좋은 넉넉한 데님 팬츠 등 네 가지 핏의 데님 팬츠를 모았다.

 

플레어 핏

복고적인 분위기의 플레어 데님 팬츠. 자연스러운 워싱의 것으로 선택, 현대적인 느낌으로 연출하자.

 

친환경 소재로 만든 데님 팬츠는 64만원,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데님 팬츠는 24만8천원, 렉토(Recto).

 

작은 포켓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는 1백만원, 미우미우(Miu Miu).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플레어 팬츠는 60만원대, 알렉산더 맥퀸 바이 매치스패션(Alexander McQueen by Matchesfashion).

 

 

스트레이트 핏

체형에 구애받지 않는 담백한 실루엣의 스트레이트 진. 가끔은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활용해 재미를 더하자.

 

스트레이트 핏의 중청 데님 팬츠는 73만원, 알렉산더왕(Alexanderwang).

 

빛바랜 듯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는 30만원대, 가니(Ganni).

 

로고를 프린트한 리사이클 코튼 소재 데님 팬츠는 1백30만원대, 마린세르 바이 파페치(Marine Serre by Farfech).

 

오가닉 코튼 소재의 데님 팬츠는 1백14만원, 구찌(Gucci).

 

 

와이드 핏

여유로운 핏을 즐기고 싶다면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어보자. 몸매의 단점을 가릴 수 있는 것은 덤.

 

양쪽 허벅지 부분에 커팅 디테일을 더한 데님 팬츠는 70만원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스톤 워싱 데님 팬츠는 40만원대, MM6 메종 마르지엘라(MM6 Maison Margiela).

 

넉넉한 핏의 턴업 데님 팬츠는 47만원, MSGM.

 

자연스럽게 밑단을 커팅한 데님 팬츠는 32만원대, 마르케스 알메이다 바이 매치스패션(Marques Almeida by Matchesfashion).

 

 

스키니 핏

트렌드의 변화에도 확고한 마니아층을 유지하는 스키니진. 하이힐에 매치하면 곧게 뻗은 다리가 더 길어보일 것.

 

짙은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는 95만5천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미드 라이즈 데님 팬츠는 12만9천원,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인디고 블루 컬러의 스키니 진은 19만9천원, 리바이스(Levis).

 

빈티지한 주름과 워싱이 특징인 데님 팬츠는 가격미정, 셀린느(C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