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익고 마는 금빛 가을에는 탐스러운 금테 안경을. 전체 메탈로 장식한 다양한 디자인 안경부터 아세테이트, 티타늄과 어우러진 그것까지.

레트로 분위기의 더블 브리지 금테 안경은 마노모스(Manomos).

캣아이 디자인과 호피무늬 다리가 돋보이는 안경은 20만원대, 미우미우 바이 네타포르테(Miu Miu by Net-A-Porter).

더블 브리지 에비에이터 실루엣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적용한 안경은 23만8천원, 카린(Carin).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둥근 금테 안경은 24만5천원, 마스카(Masca)

상부에 투명 아세테이트를 더한 로즈골드테 안경은 24만5천원, 마스카.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 사각 형태의 골드&핑크테 안경은 19만8천원, 카린.

와이어로 렌즈 주위를 나선형으로 감은 듯한 디자인의 안경은 30만원대, 끌로에 바이 매치스패션(Chloe by Matchesfashion).

오버사이즈 사각 프레임의 무광 금테 안경은 21만8천원, 마노모스.

클래식한 보잉 스타일의 반무테 안경은 30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바이 매치스패션(Bottega Veneta by Matchesfashion).

YSL 모노그램을 새긴 블랙 에나멜 안경다리의 둥근 금테 안경은 40만원대, 생 로랑 바이 매치스패션(Saint Laurent by Matchesfashion).

최고급 티타늄 소재를 적용한 둥근 반뿔테 안경은 28만8천원, 마노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