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인 줄 알았다! 필통에 넣고 싶은 뷰티템 3
문구 용품을 닮은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그림 그리듯 쓱싹 바르면 그만이다.
1 마몽드의 크리미 틴트 컬러밤 미니 지구 에디션
크레용처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립펜슬. 기존 제품의 베스트 컬러 3개와 립밤으로 구성해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1.5g×4개 2만5천원대.
2 시에로코스메틱의 비비드 립 마커 #비비드 레드와 리무버 마커
워터리 제형 틴트로 입술에 가볍게 스며들어 상큼한 발색을 자랑한다. 리무버 마커를 활용해 깔끔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각 5g 1만2천원.
3 세포라의 세포라×스타빌로 펠트 아이라이너 #04 썸머 할로데이
스타빌로 형광펜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인데 실제 펜처럼 비스듬한 어플리케이터도 인상적이다. 얇고 굵은 라인을 연출하기 제격! 2.9ml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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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민지
- 포토그래퍼
- HYUN KYUNG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