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할머니가 인스타 54만 팔로워? 보고만 있어도 배에 힘이 들어간다!
90kg의 몸무게, 고혈압으로 여러 약을 먹어야 했고, 관절염으로도 고생하던 중인 73세 조안 맥도날드(Joan Macdonald). 약물 복용량을 늘려야 한다고 권고한 의사의 말을 듣고 약을 늘려가는 대신 피트니스 코치인 딸과 함께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리고 완전히 인생이 변화하였다!
“You can’t turn back the clock but you can wind it up again!”
시간을 되돌릴 순 없지만 다시 감을 순 있어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훈련을 그만두지 않은 MacDonald 의 운동 여정을 살펴보자.
<kettle bell sumo squats>
-코어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며 상체를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앞으로 굽히지 않고 무릎을 밀어 자세를 낮춘다.
-와이드 스탠스(wide stance)는 자세를 좀 더 안정적을 잡을 수 있다.
<Pulldown exercise>
-몸통과 팔, 등을 움직이지 않고 45도의 각도를 유지!
-마무리 시 어깨 자세 복귀하기.
-가슴 위쪽까지 바를 터치한다.
<Goblet squats>
-가슴 부분 무게를 유지하기.
-무릎을 바깥으로 밀어내며 스쿼트!
완벽한 스쿼트 자세까지!
<Frog Crunches>
-배꼽을 척추와 바닥 쪽에 붙인다는 기분으로 복근을 불태우기! 어깨를 바닥에서 띄우는 것에 집중한다.
<deadlift>
근육 강도를 높이는 데에 아주 좋은 데드리프트. 자신의 잠재력과 힘을 믿는다!
73세 조안 맥도날드(Joan Macdonald)의 피트니스 여성을 따라가다 보면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고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가? 매일의 일관성 있는 훈련들을 지속하자.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 에디터
- 이예지
- 사진출처
- Joan Macdonald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