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 코리아의 앰배서더 이하늬를 만나다

긍정의 기운, 그리고 자신만의 뷰티와 라이프 철학을 가지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디올 뷰티의 글로벌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캡춰 토탈(CAPTURE TOTALE)’과 만나, 아름다움에 관한 새로운 기준을 말하는 순간.

디올의 ‘캡춰 토탈 쎌(C.E.L.L) 에너지’ 라인의 ‘하이-퍼포먼스 트리트먼트 세럼-로션’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한 다음, ‘슈퍼 포텐트 세럼’을 발라 투명하고 광채 넘치는 피부로 가꿨다. 여기에 ‘퍼밍 앤드 링클- 코렉팅 크림’으로 탄력을 더해 건강한 피부를 완성했다. 모두 디올 뷰티 캡춰 토탈 제품.

며칠 전 생일이었죠. 어떻게 보냈어요? 
원래 생일을 자축하는 스타일이에요. 친구들 잔뜩 초대해서 즐겁게 지내면서요. 올해도 초대 메시지를 보내뒀는데 막판에 취소했어요. 생일 즈음부터 어제까지 한 사흘 정도 앓았거든요. 오늘 촬영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현장에 오니까 또 하게 되네요.

아무리 컨디션이 안 좋아도 현장에 오면 거짓말처럼 괜찮아진다고들 하잖아요. 진짜 그래요? 
신기하게 진짜 그래요. 괜찮아졌다기보다는 온 우주의 에너지를 다 끌어모아서 어떻게든 버티는 거죠.(웃음) 저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게 불가능한 사람인데 지난 사흘간은 정말 그 무엇도 하지 않고 쉬었어요. 오늘을 위해서요.

디올 뷰티 코리아의 뮤즈가 된 기분은요? 
브랜드와 모델은 함께 성장하고 영향을 주고받는 파트너 관계라고 생각해요. 디올과는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마음이 잘 맞아요. 이야기가 잘 통하죠. 캡춰 토탈 스킨케어 라인이 피부의 안티에이징뿐만 아니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잘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캡춰 토탈 라인의 패키지는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제작됐고, 제품의 포뮬러도 더욱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또 피부를 해로운 것들로부터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성분을 통해 영양 공급을 하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죠. 최근 디올의 이런 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가 튼튼하고 건강한 자의식으로 바로 선 채 행동한다는 건 굉장히 멋지고 긍정적인 일이죠. 디올과의 작업을 통해 디올이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문제에 관해 의식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불필요한 패키징을 줄이는 것에서부터 자연 친화적인 성분을 개발하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있는 거죠. 더 많은 브랜드가 그런 행동에 함께한다면 우리가 함께 사는 이 땅에 분명 커다란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캡춰 토탈 라인의 제품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뭐예요? 
디올의 ‘캡춰 토탈(CAPTURE TOTALE) 슈퍼 포텐트 세럼’이요! 피부가 에너지를 잃고 축 처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캡춰 토탈 세럼을 듬뿍 바르면 피부에 강한 힘과 함께 탄력과 생기까지 충전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크림도 정말 촉촉해서 좋고요. 세럼과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생명력이 말 그대로 ‘캡춰 토탈’이더라고요.(웃음)

피부에 탄력과 광채, 생기를 부여하고 주름를 완화 시키는 디올의 ‘캡춰 토탈 쎌(C.E.L.L) 에너지 슈퍼 포텐트 세럼’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고 이를 오래도록 유지시킨다.

“캡춰 토탈 스킨케어 라인이 피부의 안티에이징뿐만 아니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잘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꼭 지키는 뷰티 습관이 있나요? 
이것저것 많은 걸 경험한 다음 생긴 나름의 기준인데요. 좋은 걸 많이 하는 것보다, 안 좋은 걸 하지 않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정말 피곤한 날엔 클렌징을 하지 않고 잠들 때가 있는데 그럼 ‘기가 막히게’ 피부 트러블이 생기죠. 그래서 클렌징과 보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역시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당연히 그래요. 지금도 촬영이 끝나자마자 메이크업을 싹 지웠잖아요. 저는 일을 할 때가 아니면 되도록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스킨케어에 더욱 공을 들여요. 요즘 부쩍 관심이 가는 건 안티에이징 스킨케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이에요. 피부와 아름다움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점점 많아지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고 이를 오래 유지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피부 본연의 힘과 생명력에 집중한 보다 새롭고 진보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디올 캡춰 토탈처럼요? 
네, 맞아요. 정말 도움이 돼요. 또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아까워도 절대 사용하지 않아요. 아 참, 노즈 클렌징을 꼭 하셔야해요. 쉽게 말해 콧속을 세정하는 거에요. 콧속을 깨끗하게 하면 정말 건강하고 맑은 정신으로 생활할 수 있어요.

그건 그렇고 최근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는데 기분전환이 좀 됐나요? 
기분전환을 위해서 자른 건 아니고 작품 때문에 잘랐어요. 마침 이번에 머리를 좀 길러볼 생각이었는데 막상 자르려니 괜히 아쉽긴 하더라고요. 근데 가벼워진 느낌이 나쁘지 않아요. 계절이랑도 잘 맞고 관리하기도 편하니까 삶이 심플해졌어요.

작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최근 배우 이하늬의 걸음이 새삼스러워요. 작년 한 해만 해도 <극한 직업>과 <열혈사제>, <블랙머니>에 출연했죠. 거론되고 있는 앞으로의 작품들도 흥미롭죠. 작품 선택의 스펙트럼을 보면 굉장한 자신감이 느껴져요. 
이제 전장에 나설 때 언제 어떤 무기를 꺼내 들어야 더 유리하고 수월할지 분간이 되기 시작했어요. 딱 그 정도인 것 같아요. 어떤 배우는 긴 시간 칼만 가는 배우가 있고, 또 누구는 총 한 자루로 모든 걸 끝내는 배우도 있잖아요. 지금 저는 최대한 다양한 무기를 경험해보고 있어요. 장르든 캐릭터든 아직은 좀 더 용기 있는 도전을 하고 싶어요.

POWERFUL INSIDE, INFINITELY RADIANT 이하늬의 선택은 디올의 ‘캡춰 토탈 쎌(C.E.L.L) 에너지 슈퍼 포텐트 세럼’.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키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탄력 있고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NEW 디올 ‘캡춰 토탈(CAPTURE TOTALE)’은 디올의 최첨단 연구 및 플로럴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4가지 진귀한 꽃 성분의 강인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6가지 피부 개선 효과로 건강한 생기와 탄탄한 힘이 가득한 새로운 차원의 안티에이징 토탈 솔루션을 선사한다.

모든 도전에는 그만한 위험이 따르는 법인데 그건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새로운 모험에는 늘 위험이 따르죠. 어쩌면 내가 지금껏 쌓아 올린 걸 다 잃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 도전을 통해 ‘1’이라도 새로운 걸 얻는 게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일단 가는 성격이에요. 늘 똑같은 걸 잘 견디지 못해서 그래요. 어느 순간 같은 자리에 머무는 자신을 마주하면 참 초라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꽤 긴 시간 연기를 해왔지만, 그동안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연기를 풍족하게 해왔다고 말할 순 없어요. 작년을 기점으로 이제야 정말 하고 싶은 연기를 실컷 할 수 있는 때가 온 느낌이에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는 건 성공한 배우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맞아요. 배우가 성공했다는 기준이 마냥 유명해졌다거나, 작품이 흥행했다거나 하는 눈에 보이는 지표가 될 수도 있지만요. 제게 가장 중요한 건 제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좋은, 그리고 듬직한 사람들과 함께요. 이제야 비로소 그럴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런 현장에 있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아세요? 심장이 막 벌렁벌렁해요.(웃음) 오늘도 그래요.

이하늬라는 존재 자체가 내뿜는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이 있어요. 지금도 강하게 느껴져요.
노력하는 거예요. 살면서 상처받을 때도 많았는데 잘 견딘 것 같아요. 살다 보면 수치심을 느낄 때가 있잖아요. 저도 아직 그렇거든요. 미숙한 내 모습과 마주해야 할 때면 굉장히 수치스러워요. 내려놓는 게 필요해요. 그럼 좀 편해지니까요. 타고난 기질도 좀 있는 것 같아요. 뭐든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고, 수치심을 자양분으로 삼아서 성장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요. 부족한 건 고치면 되죠. 제가 관리가 안 됐을 때의 모습이 공개될 때가 있어요. 그때 정말 수치스럽거든요.(웃음)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날부터 운동 열심히 하면서 다시 타이트하게 관리하면 돼요.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바로 설 힘을 갖는 게 중요해요.

수련이 필요한 일이기도 할 거예요.
아주 아주 정확한 말이에요. 제가 참 좋아하는 단어죠, 수련.

최근 웰빙, 웰니스가 시대의 화두로 떠올랐어요. 결국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자’는 주장과 몸짓일 텐데 종종 그 의미를 강박적으로 해석하는 걸 볼 때가 있어요. ‘뭘 위해서?’라는 의심을 하게 되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만큼 행동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때는 누구보다 철저히 올바르기 위해 애썼던 사람이거든요. 뭐는 먹고 뭐는 절대 먹지 않고 어떻게 보면 완벽하고 철저한 실천을 즐겨 했어요. 지금은 특별한 걸 먹고 입고 사용하는 게 웰빙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어요. 내 마음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올바르고 의미 있는 행동을 실천하면서 사는 게 진짜 웰빙이죠.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부터 시작해요.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뤘을 때 비로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죠. 디올 캡춰 토탈의 철학도 여기에 맞닿아 있죠. 외면의 아름다움만이 아닌, 건강하게 가꿔진 내면에서 오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 빠진 건 역시 요가인가요?
요가는 정신과 마음, 나이 드는 일, 중력, 육체로부터의 자유에 관해 느낄 수 있는 운동이에요. 저는 전부터 발레, 피트니스, 필라테스,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운동을 해왔는데 지금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요가를 택할 거예요. 요가에는 제가 경험한 모든 운동의 장점을 아우를 수 있는 형이상학적인 코드가 담겨 있어요. ‘나마스테’라는 인사가요. 내 안의 신성함이 당신 안의 신성함에 인사를 건넨다는 뜻이에요. 예의 그 이상의 인사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신성한 존재라는 전제가 깔린 거죠. 정말 아름답고 놀랍지 않나요?

요가에 대해 말할 때 말이 좀 빨라지네요. 뭔가 전문가적인 태도도 엿보이고요. 요가를 사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전 뭐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봐야 해요. 필라테스도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얼마 전 발리에서 포레스트 요가 강사 자격증도 땄어요. 포레스트 요가는 기존의 요가와 달리 해부학적인 접근을 하거든요. 그래서 더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년 전쯤 몸이 완전히 망가져버린 적이 있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인데도 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까 어느 순간 뭐가 톡 부러지듯이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나더라고요. 내가 내 몸을 왜 이렇게까지 만신창이로 만들었을까, 뭘 위해서?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작 영혼의 안식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거죠. 그때 요가를 알게 됐어요. 매일 아침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의식 훈련을 시작하게 된 것도 그때부터예요.

2016년부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들이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체험해보는 ‘옥스팜 워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죠. 
맞아요. 빈곤층이라는 말도 모자란, 절대 빈곤층의 70%가 여성이라고 해요. 그 대부분은 누군가의 엄마죠. 그들이 매일 마실 물을 구하기 위해 길을 걸어요. 짧게는 10km에서 30~40km까지, 정말 긴 경우에는 100km를 걷는다고 해요. 그 거리면 장정들이 3박 4일 동안 한숨도 자지 않고 걸어야 닿을 수 있는 거리예요. 단지 마실 물을 구하기 위해서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걸 꼭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돈을 기부하는 것도 의미 있고 고마운 일이지만, 물질적인 기부 이상의 건강한 기부는 직접 체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년 함께하고 있어요. 그런 기부는 저를 성숙한 인간이 되게 만들어요. 제가 누군가를 돕는 것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 행위가 돌고 돌아서 내게로 와요. 결국 나를 위한 행동이에요.

그러고 보니 개인 텀블러를 쓰고 있네요.
새해를 맞아 요가 선생님이랑 계획을 세웠어요. 내가 자연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행동을 하나씩 하기로요. 거창하지 않은 거라도 좋아요. 여기 테이블에 플라스틱 물병도 있잖아요.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플라스틱병의 뚜껑을 열지 않아요. 의식적으로 그렇게 노력하고 있어요. 저와의 약속이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어요. 왜 이렇게까지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해 말하고 행동하세요? 
제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나서지 않고 그냥 좀 뒤에 서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살면 편할 수 있겠죠. 전에는 제 직업이 제 소명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연기든 모델이든 주어진 일을 열심히 잘해내는 게 제 소명을 다하는 거라고요. 근데 지금은 소명에 더 가까이 가고 싶어졌어요. 응당 나눠야 하고 받은 만큼 돌려 내놔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어요. 종종 돌을 맞을 때도 있겠죠. 그래도 제 마음과 의지를 숨기지 않고 계속 흐르게 놔두고 싶어요. 환경에 관한 이슈를 다루는 <얼루어> 4월호에 매년 누군가가 참여하잖아요. 그 리스트에 이하늬라는 이름을 올리고 싶었어요. 이렇게 공개적인 발언을 하고, 기꺼이 좋은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싶었어요. <얼루어>의 독자에게, 디올의 소비자에게, 또 제 팬들에게 미약한 자극과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요. 저 같은 사람은 그러라고 앞에 나와 있는 사람이니까요.

촬영장에서 잔뜩 얼어 있는 초보 스태프에게 슬쩍 말을 거는 걸 봤어요. 이름을 묻더니 “진짜 힘들고 못 할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을 던지던데요. 그 질문을 당신에게도 건네고 싶어요.
사회 초년생은 늘 긴장 상태잖아요. 좀 풀어주고 싶었어요. 현장의 모든 사람이 자유로워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믿어요. 진짜 힘들고 못 할 것 같을 땐 여기에 힘 빡 주고 견뎌요.(웃음) 그리고 숨을 세 번 쉬어요. 아주 천천히, 내 숨소리를 내가 온전히 들을 수 있도록. 겉으로만 쉬는 숨이 아니라 코어 근육과 몸통을 전부 이용해서요. 그럼 분간이 돼요. 또렷해지죠. 뭐든 할 수 있게 돼요.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이에요. 탄력과 생기, 광채 그리고 생명력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 하나쯤은 꼭 곁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바로 ‘디올 캡춰 토탈 스킨케어’처럼요!” 이하늬의 생기 넘치는 피부 비결은 디올의 혁신적인 포뮬러 기술로 흡수력을 높인 디올의 ‘캡춰 토탈 쎌(C.E.L.L) 에너지 퍼밍 앤드 링클-코렉팅 크림’. 미세한 입자의 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꾼다.

BALANCE BEAUTY TALK

Q 바쁜 활동 중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결은? 
몸과 마음과 마찬가지로 피부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을 땐 디올의 ‘캡춰 토탈 쎌(C.E.L.L) 에너지 슈퍼 포텐트 세럼’ 하나만 듬뿍 발라준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탄력도 되찾는 느낌이 든다.

Q 나만의 뷰티 팁을 전수해준다면? 
피부 케어뿐만 아니라, 식단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화식과 생식의 비율을 3:7로 유지하고 최소 하루 한 끼는 제철 야채를 의식적으로 먹고자 한다.

Q 지금쯤 나이를 의식하는가?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이다. 결국 내가 나이 들고 늙어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임으로써 하루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피부를 가꾸 는 데 있어서는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길러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고 가꿀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

Q 이하늬식의 뷰티를 정의하자면? 
뷰티는 삶의 철학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균형을 잡아야 비로소 아름다움이 채워지는 것.

Q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내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중심을 잡으려 한다. 명상과 호흡으로 마음이 부정적이고 거칠게 흐르지 않도록 노력한다.

Q 매일 지키는 건강한 습관이 있다면? 
매일 아침 운동과 요가로 하루를 시작할 힘을 얻는다. 그러면 피부 또한 건강하고 생기 있어지는 느낌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단순히 외면이 아닌, 건강하게 가꿔진 내면에서 시작된다는 배우 이하늬의 가치관처럼 디올 캡춰 토탈은 자연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지키는 방식으로 피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포토그래퍼
    Ahn Joo Young
    에디터
    서혜원, 최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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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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