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욕을 자극하는 뷰티 아이템

아트와 뷰티가 만났다. 감각적인 패키지와 다채로운 콘셉트로 소유욕을 자극하는 뷰티 아이템.

OMY 시어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 200ml 5만9천원, OMY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150ml 3만8천원.

록시땅의 오마이 시어버터 리미티드 에디션

시어버터 라인에 프랑스의 디자인 브랜드 ‘오마이’와 협업한 다채로운 프로방스 풍경을 그렸다. 오마이만의 아기자기한 감성에 화려한 드로잉이 더해져 유니크하다. 패키지 위에 직접 컬러링도 할 수 있어 나만의 아트워크를 만드는 재미까지! 광고 및 주요 비주얼에는 각 나라별 시티 맵이 활용됐는데, 한국 시티 맵의 경우 남산타워, 이순신 장군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징물이 등장해 유쾌하다.

더 레벨러(보디& 핸드케어 4종) 13만5천원.

이솝의 오브 뮤즈 앤드 미스: 다섯 가지 기프트 키트 컬렉션

알찬 구성의 기프트 키트 패키지에 뉴욕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조반니 가르시아-페닉이 그린 신화 속 인물을 입혔다. 이솝에게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었던 예술가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 신들의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재치 있게 표현해 디테일을 살렸다. 스킨케어 키트, 홈케어 키트, 보디케어 키트 등 총 다섯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각각의 일러스트를 모두 다르게 만들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에디터
    황혜진
    포토그래퍼
    COURTESY OF AESOP, LOCCIT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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