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뷰티 신제품 엿보기 – 클렌저

벌써부터 뷰티 업계는 연말 분위기로 가득하다. 이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제품에서부터 추위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듬뿍 선사할 스킨케어와 보디케어 제품 그리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향기롭게 꾸며줄 아이템까지. 남은 2019년을 풍성하게 채워줄 뷰티 신제품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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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셀 | 아크네 오프 폼 클렌저
#칼라민핑크 #피부면역력증진
진정 효과에 탁월한 칼라민 성분과 유분 밸런스를 맞추는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에도 피부 자극이나 땅김 없이 촉촉하다. 135ml 2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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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 젠틀 포밍 클렌저
#보습세안 #순한클렌징 
피부 보습막을 해치지 않고 초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닦아내기 때문에 세안 후에도 수분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36ml 1만5천원.
EDITOR’S COMMENT 폭신폭신한 거품 타입의 클렌저라 따로 거품을 내지 않아도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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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 수블리마지 젤 투 오일 클렌저
#매끈피부만들기 #체인징포뮬러
부드러운 젤 제형을 얼굴에 마사지하듯 롤링하면 오일 제형으로 바뀐다. 물을 살짝 묻히면 유화현상이 일어나면서 당 성분이 메이크업 잔여물을 녹이고,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150ml 1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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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
#크림스킨의변신 #약산성클렌저
보통의 오일 제형 클렌저와 다르게 물을 묻혀 메이크업을 녹여내는 유화 과정이 필요 없다.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약산성 클렌저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pH 밸런스는 건강하게 유지한다. 200ml 3만2천원대.
EDITOR’S COMMENT 크림 스킨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 보습력이 뛰어나고 오일 함량을 줄여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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