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 페미닌, 코치의 새로운 플로럴 향기 코치 플로럴 블러쉬

코치는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성상을 추구한다. 코치 걸의 와일드함과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코치 플로럴 블러쉬’ 향수와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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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렉시 볼링의 초대형 캠페인 비주얼로 꾸며진 <얼루어 뷰티 페어> 코치 향수 부스는 멀리서도 단번에 눈에 띌 만큼 강렬했다. 자석에 이끌리듯 다가간 참가자들은 핑크 뮬리로 가득한 부스의 낭만적인 무드와 코끝을 감싸는 ‘플로럴 블러쉬’의 향기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코치는 와일드함과 페미닌함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성상을 추구한다. 이를테면 하늘하늘한 플로럴 프릴 드레스에 터프한 가죽 가방을 매치하는 것이 ‘코치 걸’ 스타일. ‘플로럴 블러쉬’는 이러한 코치의 정체성을 후각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향수라 평가받는다. 스파클링한 구기 열매와 자몽 향, 싱그러운 피오니와 복숭아 향, 관능적인 화이트 우드와 머스크 향의 조화가 멋스럽다. 패션 하우스에서 탄생한 향수답게 테스터 존에는 보틀 장식인 티 로즈 참을 본뜬 플로럴 패치 팔찌가 선물로 준비되어 있었다. ‘플로럴 블러쉬’ 향수를 살짝 뿌려놓은 예쁜 팔찌의 인기는 가히 최고! 또한 코치 향수 부스의 포토 존은 <얼루어 뷰티 페어> 최고의 ‘인스타 성지’였다. 핑크 뮬리 들판을 배경으로 대형 티 로즈 모티프 오브제를 들고 찍은 참가자들의 많은 인증 샷은 #코치플로럴블러쉬 해시태그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SNS 포스팅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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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를 북돋는 핑크 뮬리가 가득했던 코치 플로럴 블러쉬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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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뮬리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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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황혜진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KIM EUN BIN, JUN BYUNG HOON, PARK MIN H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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