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DA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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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리더이자 예술을 사랑하는 프라다가 브랜드의 DNA를 담은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했다. 첫선을 보이는 만큼 기타, 장미, 로봇, 토끼, 바나나, 원숭이, 삼각 로고 등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일곱 가지 모티브를 이용했다. 모티브는 평범한 듯 보여도 품질만큼은 평범하지 않다. 비영리단체이자 책임 있는 보석을 소개하는 단체인 RJC(Responsible Jewellery Council)의 인증을 받은 공급자가 채취한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것. 정교한 수공예가 빛나는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프라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카테고리가 될 것.

 

HELLO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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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작품을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DDP에서 만날 수 있다. 폴 스미스의 영감의 원천을 엿볼 수 있는 전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는 런던 디자인 뮤지엄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전시라고. 그가 디자인한 의상뿐만 아니라 페인팅, 오브제, 직접 촬영한 사진, 수십 년간 수집한 명화 등을 만날 수 있다. 그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문의 @gic_cloud 0528-028-5

 

페라가모의 지속 가능한 생각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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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패션은 더 이상 마이너한 이야기가 아니다. 영민한 패션 브랜드들은 시대의 흐름에 응답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고 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도 이 중 하나. 피렌체의 살바토레 페라가모 뮤지엄에서 전시 <지속 가능한 생각(Sustainable Thinking)>을 연 것.
이 전시는 자연과 관련된 기술, 오가닉 소재 사용과 창의적인 재활용법을 탐구하는 동시에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아티스트와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보여준다. 2020년 3월 8일까지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 세미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할 예정.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한 ‘42 Degrees’ 캡슐 컬렉션도 소개한다. 오랜 아이콘인 레인보우 웨지를 주제로 젊은 디자이너들의 경합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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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Degrees’ 캡슐 컬렉션 슈즈는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FANCY YOU

소장각 캡슐 컬렉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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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진스×코카콜라

올여름, 놓치면 안 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우리를 기다린다. 첫 번째는 타미 진스와 코카콜라의 캡슐 컬렉션. 1986년 타미 힐피거가 디자인한 코카콜라 의류 컬렉션을 재해석하고, 두 브랜드의 로고를 결합해 레트로 무드의 심벌을 만든 것이 특징. 그런가 하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한 젠틀몬스터가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와 만났다는 깜짝 소식. 혁신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 젠틀 펜디 캡슐 컬렉션이 그 주인공이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사이파이 렌즈에 로고를 더한 젠틀 펜디 No.1을, 실용적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둥근 프레임의 젠틀 펜디 No.2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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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젠틀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