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미를 벗고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산하!
첫 솔로 앨범 준비 과정부터 팩폭하는 멤버들의 반응, 그리고 산하의 애정템까지 모두 공개했습니다!
솔로 앨범 활동에 앞서 <얼루어>와 함께 런던으로 떠난 산하! 얼루어와의 첫 만남을 기념해 근황부터 솔로 앨범 준비 과정, 아스트로 멤버들에 관한 이야기, 산하의 애정템까지 모두 공개했습니다. 솔직 담백한 모습이 매력적인 산하와의 인터뷰를 함께 보겠습니다.
뮤지컬 해외 공연에 솔로 앨범 준비까지 바쁜 시간을 보낸 산하.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앨범명은 황혼을 뜻하는 DUSK로 해가 질 때 노을을 바라보며 듣기 좋은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첫 솔로 앨범 소식을 들은 멤버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멤버들이 앨범은 어떤 콘셉트인지, 어떻게 나오는지 함께 노래를 들으며 의논하고 피드백을 주며 축하해 줬다고 전했어요.
산하는 집에서도, 아스트로에서도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막내 생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25년째 막내로 살고 있지만 편해요. 실수해도 넘어가는 부분도 많고요. 하지만 눈치를 챙겨야 합니다!”라며 막내 생활의 팁을 소개했어요. 또 자신에게 아스트로는 제2의 가족 같은 존재라고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가족만큼 소중하고 가장 보고 싶고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어떤 것도 아깝지 않은 존재라고 말하며 아스트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해외 촬영과 스케줄이 많은 만큼 ‘인마이트래블백’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산하는 해외 촬영에 꼭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을 직접 소개했는데요. 그중 눈에 띄는 제품은 산하의 부기 관리템 ‘겟 레디 위드 티’. 이전엔 부기가 안 생기는 체질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며 부기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됐다고 소개했죠. 이 제품은 불필요한 염분과 수분을 제거해 주고 동시에 콜라겐을 챙겨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더라도 맛없으면 챙겨 먹지 않지만 이 제품은 맛있어서 챙겨 먹고 있다고 덧붙였어요.
이밖에도 산하와 나눈 많은 이야기는 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얼루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보세요!
- 비디오그래퍼
- 더미스튜디오
- 비디오 편집
- 신지영(Y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