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프리’를 지향하는 뷰티 피플의 첫 번째 자세는 고체 비누를 사용하는 것. 합성 성분을 최소화했으며 식물성 성분을 주로 사용해 쉽게 분해되는 천연 비누라면 더 좋다. 지구와의 공생에 기여하는 착한 뷰티 루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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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작의 비파 솝 비타민이 풍부한 비파와 동백나무씨 오일, 살구씨 오일을 함유한 천연 세안 비누. 120g 2만7천원.
2 지야은솝솝의 하늘, 꽃(지성 피부용)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등을 저온 숙성해 만든 비누로 클렌징 효과가 훌륭하고 건조함이 적다. 100g 1만3천원.
3 비누비누의 애기 슈퍼 마일드 솝 한국 문화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뉴욕의 비누 브랜드. 라이스 밀크와 시어버터, 코코넛 오일, 보리차가 주성분이다. 4oz 18달러.
4 리디아의 카렌듈라 비누 합성 색소와 향료를 넣지 않고 100%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만 담았다. 카렌듈라의 탁월한 항균 효과로 지성 피부와 트러블 피부에 추천. 100g 1만7천원.
5 웬즈데이 블루의 에센셜라이징 천연숙성비누 펌프킨 비타민 C가 많은 단호박을 담았다. 인공 향료와 색소, 화학적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42일 이상 저온 숙성했다. 100g 8천8백원.
6 솝퓨리의 네버 드라이 페이셜 바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천연 오일 추출물을 압력으로 누르고 500시간 동안 자연 건조해 만든 저자극 약산성 비누. 80g 1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