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의 진화
쿠션 팩트가 이렇게까지 진화할 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쿠션 팩트가 이렇게까지 진화할 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쿠션 아이라이너, 쿠션 컨실러, 쿠션 블러셔 등의 제품들은 쿠션의 인기를 증명했다. 팩트에서도 선두주자였던 아이오페는 역시 에어쿠션의 수분감과 윤기를 그대로 담은 에어쿠션 블러셔를 내놓아 히트상품으로 등극시켰고, 페리페라에서도 쿠션 애플리케이터로 간편하게 양 볼을 물들일 수 있는 앗! 마치 수줍어 쿠션 블러셔를 출시했었다. 라네즈의 워터리 쿠션 컨실러와 보브의 투투 틴트는 쿠션이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 페리페라의 홀리 딥 오토라이너 4호 보호본능 홀리는 버건디. 아이라이너로도, 쿠션과 함께 사용해 아이섀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0.5g 9천원.
2 더샘의 샘물 콕콕 쿠션 아이섀도우 01호 스파클 스노우. 쿠션 팁으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할 수 있는 아이섀도. 1.1g 7천5백원.
3 라네즈의 워터리 쿠션 컨실러 SPF35 PA++ 1호 화사한 커버. 촉촉하게 커버할 수 있는 쿠션 컨실러. 2.5ml 2만5천원대.
4 홀리카홀리카의 프로:뷰티 틴트 톡 RD801호 영 레드. 쿠션이 달린 립 틴트. 1.7g 9천9백원.
5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블러셔 피치 샤벳. 덧발라도 들뜨지 않는 쿠션 블러셔. 8g 2만2천원대.
최신기사
-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강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