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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향 아티스트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프라바띠 노트’

뷰티살롱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순수한 국내 조향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문화, 예술로써의 향의 가치를 전하는 프로젝트 그룹인 프라바띠 노트. 그들의 첫 번째 페이지를 오는 8월1일부터 14일간 청담동에 위치한 에이바이봄에 들르면 보고 맡고 느낄 수 있다. 전시명은 . 미용실에 가서 조향 아티스트의 특별한 전시를 볼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이번 전시에서 조향 아티스트들은 향과 향들의 해체와 어울림을 선보이기 위해 해체한 여섯 가지의 향조를 꺼낸다. 그리고 이 여섯 가지 향조는 다시 각각의 스토리를 갖고 관객에 의해 다시 조합하도록 하는 감각적 체험이 진행된다니 한 번 들러보면 좋겠다.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강미선
    포토그래퍼
    Courtesy of A.by 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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