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꺼진 뒤통수에 봄날을!
볼륨을 높여준다고? 아쉽게도 속옷 이야기는 아니다. 푹 꺼진 뒤통수에도 봄날이 오게 할 헤어 볼류머들.
1 유닉스의 윈디. 고데기에서 바람이 나와 드라이어와 고데기를 동시에 사용한 듯 풍성한 볼륨과 웨이브 효과를 낼 수 있다. 7만9천원.
2 아베다의 비 컬리™ 컬 인핸싱 헤어 스프레이. 유기농 알로에와 밀 단백질 복합체가 컬을 강화하고 옥수수 추출물이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습기가 모발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처지는 것을 예방한다. 200ml 3만6천원.
3 사샤후안의 볼륨 파우더. 건조한 모발에 뿌린 후 스타일링을 하면 자극 없이 유분을 제거한다. 처지고 가라앉은 모발 뿌리의 유분기를 제거하고 힘을 실어 볼륨을 풍성하게 한다. 200ml 2만8천원.
4 시세이도의 바운싱 프라이머. 액상의 헤어 프라이머다. 모근부터 제품을 도포한 다음 스타일링을 하면 모발이 달라붙고 가라앉는 현상을 완화해 풍성해 보인다. 150ml 3만4천원.
5 바비리스의 오토 볼륨 매직. 2단계로 회전 속도와 풍량을 조절할 수 있고, 양방향 회전이 가능한 에어 브러시. 전문가용 천연모 브러시를 장착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7만4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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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정민우, 이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