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의 ‘Save Japan’ 프로젝트

톱 스타들의 일본 돕기 프로젝트

기네스 팰트로의 메시지가 담긴 UT컬렉션 티셔츠

“나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여러분을 돕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어려울 때에 진정한 용기를 발휘할 수 있어요”“, 우리가 단결한다면 역경을 넘을 수 있어요”, 레이디 가가, 샤를리즈 테론, 올랜드 블룸이 일본에 전하는 말이다. 이 밖에도 알버 엘바즈, 칼 라거펠트, 기네스 팰트로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톱 셀러브리티가 유니클로의‘ Save Japan’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일본판 [Vogue], [GQ]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UT컬렉션이 그 매개체다. 6월 25일부터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총 11개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며 가격은 1만9천9백원. 수익금은 일본 적십자에 기부된다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이혜미
    포토그래퍼
    Uniq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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