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종일을 헤매었다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의 경계에 골든 트라이앵글이 있다. 세 나라의 공기가 조금씩 섞여 있는 커다란 숲은 그래서 더 깊다. 신선한 공기와 커다란 나무를 따라 흔들거리는 다리를 건너, 골든 트라이앵글의 신비한 숲 속에서 온종일을 헤매었다.

사파리 베스트는 클럽 모나코(Club Monaco). 튜브 톱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꼬임 목걸이는 루이까또즈(Louis Quatorz).

비키니 톱은 H&M. 와이드 팬츠는 노케 J(Nohke J). 버클 장식의 웨지힐 슈즈는 아쉬(Ash). 꼬임 장식의 뱅글은 토즈(Tod’s).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셔츠는 트루 트루사르디(Tru Trussardi). 리넨 소재 쇼츠는 빈폴 레이디스(Bean Pole Ladies).

민소매 셔츠는 라코스테(Lacoste). 포켓 장식의 스커트는 꽁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 목걸이는 모그(Mogg).

점프슈트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통은 페드로 가르시아 바이 라 꼴렉시옹(Pedro Garsia by La Collection). 스톤 목걸이는 봄 주얼리(Bohm Jewelry).

    에디터
    이윤주
    포토그래퍼
    정기락
    모델
    윤소정
    스탭
    헤어 / 김귀애, 메이크업 / 오미영, 어시스턴트 / 박수희
    기타
    로케이션 | 포시즌스 리조트 텐티드 캠프, 골든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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